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출연 멤버/여군 특집 (문단 편집) ==== [[이다희(배우)|이다희]](7번→128번 후보생) ==== [[파일:attachment/진짜 사나이(일밤)/출연 멤버/여군특집/realwmt_ldh.jpg]] * 자막으로 소개된 이다희 / 준비왕, 학다리 언니 1985년생으로 [[2002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200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여 현재 연기자로 활동중. 슈퍼모델 출신의 황금비율 몸매를 자랑한다. 예능프로에서 윽박지름에 울음을 터뜨리는 등 약간 소심하긴 해도, 주변에서는 배려심이 많고 착한 성격이라 평가하기에, 실제 훈련을 받으며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입소테스트에서 김지영, 강예원과 함께 탈락했~~다가 소대장에게 싹싹 빌어서 겨우 입소했~~다. 성적 발표에서 드러난 이다희의 면접점수는 50점 만점에 25점으로 거의 동문서답으로 일관한 엠버나, 울면서 횡설수설한 수준인 강예원보다 낮은 최하위 점수이다.[* 엠버는 시력란에 3.0, 4.0이라고 써놓고 특기란에 라마인걸이라고 적어놓은 수준이었으며 강예원은 10년 전에 결혼하려다가 남자친구와 헤어져서 못했다는 천진난만한 답을 울면서 했다.] 하지만 정작 그녀의 면접장면은 통편집(...) 어떻게 그런 낮은 점수가 나왔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소지품 검사에서 한상진에게서 빌린 [[방한복 상의 내피|깔깔이]]까지 가져오는 준비성을 보여주며 단호박 소대장마저 실소짓게 만들며 준비왕이라는 웃지 못할 칭호를 획득했다.[* 소대장이 방상내피를 가져온 후보생은 사상 최초라고 말했다. 그 때문에 시선이 모두 이 쪽으로 쏠렸고 이다희 본인은 물론 보는 사람도 민망한 상황이었다. 그 외에도 강예원과 더불어 이삿짐 수준으로 많은 짐을 가져왔다. 준비왕이란 별명은 이 때문에 나온 것이기도 하지만 절대 좋은 뜻으로 붙은 칭호가 아니다. 1기때 맹승지와 지나가 했던 초반부 잘못된 행보를 답습한 셈인데, 사전 정보 습득을 하지 않은 본인과 이를 만류하지 않은 지인들 잘못도 있겠지만 제작진이 일부러 이렇게 연출한 것인지 또한 의심스럽다.] 입소후 첫 날 훈련인 제식훈련에서는 어설픈 모습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각개훈련장에서는 은폐와 엄폐의 차이를 묻는 교관의 질문에 두번이나 손을 들며 답변 기회를 획득, 은폐는 은밀하게 숨는 거고 엄폐는 엄숙하게 숨는 거라는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답변을 내놓았다. 왜 말로 표현할수 없는가 하면 장난으로 말했다고 하기에는 그럴 분위기가 아니었고 예능이라서 웃기려고 말했다고 하기에는 이다희의 표정이 해맑은 표정이었으며, 모르고 그랬다고 하기에는 전날 시청각 교육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얼토당토 않은 대답을 내놓을리가 없기 때문이다. 교관도 어이가 없는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그냥 설명해 버렸다. 화생방 훈련장에서는 화생방이 가장 기대된다는 사전인터뷰가 나왔으나 정작 정화통 분리 후에 얼마 못 버티고 안영미와 함께 탈출하고 말았다. 바로 이전에 보미가 정화통을 풀기도 전에 탈출한데다 소총까지 두고 나오며 이날의 어그로를 독식해 버리고 안영미 역시 정화통을 분실하는 등 함께 탈출한 멤버들이 어그로를 끌어주는 바람에 이다희는 다소 묻힌 면이 있다. 훈련소의 마지막 밤에는 발목을 다친 앰버를 위해서 대형 밴드를 건네주기 위해서 침상과 침상 사이를 건너뛰는 긴 기럭지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과시했고 일석점호 인원 보고도 일부러 자원해서 하면서 실수 없이 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4회에서 부사관학교로 넘어간 후로는 그럭저럭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격에서는 합격하지는 못했지만 두발을 같은 곳에 맞추고는 교관에게 칭찬을 [[답정너]] 수준으로 강요하고 자신이 쏜 탄환이 가운데 맞은걸 보고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고, 총검술 훈련과 내무생활에서도 딱히 분량은 없었지만 못하지도 않으며 화면에 비칠때는 항상 밝은 미소를 띄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간이 지날 수록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회에서는 그야말로 포텐이 터졌다. 5회차에서는 강예원과 김지영이 통으로 빠진 데다가 훈련 자체가 별로 웃음을 자아낼 내용이 없는 유격 PT체조여서 편집의 중심이 되거나 시선을 고정시킬 만한 내용을 뽑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래서인지 이날 방송분중 유격체조 시간대는 이다희 위주로 편집되었다. PT체조 시작할 때부터 기준이 움직이는 비범한 모습을 보이더니 초반에는 보미와 함께 열외자매로 분량을 뽑았고, 그 이후로는 꿀성대교관과 조교들의 집중마크를 받으면서 분량을 끌어모았다. 입소테스트에서 보여진 바와 같이 이다희는 팔굽혀펴기를 하나도 못하는 허당체력이었지만 마지막까지 눈물을 보여가며 버텼다. 후반부에 훈육관이 다리를 잡아당기는 모습이 보였는데 쥐가 난 것으로 보였다. 앵카도하훈련에서는 도하하는 장면은 안 나왔는데 옷이 중간에 바뀐 걸로 봐서는 입수한 걸로 보인다. 훈련후 석식장면에서는 주먹밥을 정말 행복하게 먹으며 ~~비닐까지 빨아먹어가며~~ 먹방을 선보였고 주먹밥 세개를 다 먹어도 된다는 말에 '''미안하긴 했나봅니다'''라는 깨알같은 개그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 와중에 안영미, 박하선과도 개그상황극을 선보이며 분량을 챙겼다. 훈련할땐 허당체력으로도 눈물을 흘려가며 열심히 하고 훈련 끝나면 금세 밝은 미소를 되찾는 모습에서 방송후 시청자들과 각종 남초게시판은 이다희 찬양글로 넘쳐나게 되었다. 현재로선 '''혜리 50% + 김소연의 50%'''란 반응도 나오는 중. 뿐만 아니라, TV에서는 방영하지 않았지만 부사관학교 수료 후 귀가하는 장면을 따로 촬영한 부분에서는 이다희 혼자만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며 또 한번의 주목을 받았다.[* 시청자들의 반응 중에선 왜 이게 편집되었냐는 말이 많았다. 그럴만도 했던게 마지막화 분량이 길지도 않았거니와 보기 불편했던 강예원의 우는 분량은 편집되지 않아서.(...) ~~제작진은 질리지도 않나...~~][[https://www.youtube.com/watch?v=1EGljSyKIJQ|이다희 몰래카메라 풀버전 - 유튜브]] 종합하여 본다면, 2기 여군특집의 최후의 승자라 볼 수 있다. 방영 초반에는 이렇다할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중반부터 예능감각을 발휘하며 서서히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 마지막 유격훈련 부분은 이다희 개인편이라고 봐도 좋을 만큼의 최정상 멤버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다른 멤버들에게는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다희에게만 적용한 점을 볼 때 여군특집 제작진 또한 이다희를 여군특집 멤버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차지한 멤버로 본 듯 싶다. 이러한 점을 볼 때, 여군특집 2기의 진정한 수혜자는 이다희였는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여군특집 종영 후 진짜사나이 시즌2 98화부터 내레이션으로 참여하고 있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3223376|연예가중계 메인 MC로 발탁되는 등 주가를 높이고 있다.]] 부사관학교에서 같이 생활한 후보생들의 임관식 때 강예원, 안영미와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